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MBC '무한도전'의 열혈팬인 배우 신세경이 소원을 이뤘다.
신세경은 15일 인천의 한 여자중학교에서 '무한도전'을 촬영했다. 이날 촬영분은 '무한도전'의 '하나마나 시즌3' 녹화인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신세경의 '무한도전' 촬영 소식은 트위터와 미투데이 등 SNS를 통해 급속도로 퍼져 팬들의 기대감을 불러일으켰다.
신세경은 평소 '무한도전'의 열혈팬임을 여러 인터뷰에서 자주 밝혔는데, 최근에는 '무한도전'의 조정 특집을 보고 눈물을 흘려 화제가 된 바 있다.
한편, '하나마나 시즌3'는 지난 '서해안 고속도로 가요제'에서 선보인 노래들을 여러 지역을 돌며 행사 형태로 공연하는 특집이다. 신세경은 '서해안 고속도로 가요제'에 참가한 기존 뮤지션을 대체하는 역할로 투입됐다.
[사진 = 신세경]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