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우, 생애 첫 출산연기에 대본 암기 삼매경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한지우가 출산 연기에 도전한다.

한지우는 15일 오전 자신의 블로그에 "오늘은 지우가 생애 첫 출산 연기에 도전하는 날이랍니다. 선배님들 조언을 구하면서 열심히 준비했지만 많이 긴장되네요"라며 "그런데 만삭의 연태연으로 빙의됐는지 갑자기 신게 땡기네요"라고 해 웃음을 줬다.

한지우는 이와 함께 MBC 월화드라마 '계백'의 대본을 앞에 두고 연습 중인 사진도 공개했다. 한지우는 '계백'에서 의자왕(조재현 분)의 왕비 연태연 역을 맡아 사극 연기에 도전 중이다.

팬들은 한지우의 사진을 본 후 "항상 파이팅입니다", "너무 예뻐요", "출산 연기 파이팅" 등의 글을 남기며 그를 응원했다.

[사진 = 한지우 블로그 캡쳐]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