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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걸그룹 레인보우의 일본 데뷔 첫 이벤트에 2000여명이 몰려 대성황을 이뤘다.
레인보우는 14일 일본 데뷔 싱글 'A'를 발매하고 이날 오리콘 싱글 차트 데일리 판매 순위 3위를 차지, 역대 한국 걸그룹 중 데뷔 첫날 가장 순위를 기록했다.
이를 기념하고자 레인보우는 도쿄 이케부쿠로 선샤인시티 지하 1층 분수대 광장에서 1500명 규모의 이벤트를 열었다. 현장에는 기준보다 500여명을 초과한 2000여명이 몰려 레인보우의 높은 인기를 실감케했다.
팬들의 환호 속 레인보우는 15분 간의 토크와 일본어버전 'A' 라이브 무대를 성공적으로 선보였다.
일본에서 성공적으로 데뷔 신고식을 치른 레인보우는 방송 출연, 앨범 발매 이벤트, 악수회 등을 통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일본 데뷔 첫 이벤트를 성공적으로 마친 레인보우. 사진 = DSP미디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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