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송일섭 기자] 16일 오전 서울 신촌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불세출의 투수 故최동원의 발인에서 고인의 아들이 영정을 들고 빈소를 나서고 있다.
프로야구 한 시대를 풍미했던 故최동원 전 한화2군 감독은 지난 2007년 대장암 진단을 받고 투병중 병세가 호전되며 2009년 한국야구위원회 경기감독관으로 활약하기도 했다. 하지만 지난해부터 다시 병세가 나빠졌고 14일 새벽 결국 별세했다.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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