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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함상범 기자] 방송인 하하가 배우 이연희에 사랑을 고백했다.
하하는 최근 중국에서 진행된 SBS ‘일요일이 좋다 - 런닝맨’(이하 ‘런닝맨’) 녹화에 이연희가 참여하자 기쁜 마음을 감추지 않았다.
이날 하하는 “중국 만리장성에서 녹화를 하는 것도 믿기지가 않는데, 내 눈앞에 이연희가 있다니 꿈만 같다”고 말하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진짜 네가 내 마지막 사랑이다”라는 돌발 발언으로 전 출연진들을 폭소케 했다.
또한 이번 녹화에서는 중국의 대표적인 명소 만리장성, 스차하이, 북해공원을 무대로 미션 레이스를 펼쳐진 가운데 이연희는 행운의 여신으로 통할 정도로 놀라운 기지를 발휘해 런닝맨 멤버들의 박수를 받기도 했다.
이날 녹화에는 이연희 외에도 배우 김주혁과 카라 강지영이 함께 했다.
[유재석, 하하, 김주혁, 이연희(왼쪽부터). 사진 = SBS 제공]
함상범 기자 kcabu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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