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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고영욱(35)이 룰라로 함께 활동했던 김지현(39)의 근황을 전했다.
고영욱은 15일 밤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MC들의 룰라 근황에 대한 질문에 김지현 이야기를 꺼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데뷔한지 17년이 돼 간다. 룰라로 데뷔했고 룰라 중 유일하게 활동하고 있다"며 "룰라를 대표해 열심히 활동 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김지현 씨는 지금 많이 늙어가고 있다"고 덧붙여 출연진을 폭소케 하기도 했다.
[고영욱(왼쪽), 김지현. 사진 = 마이데일리 DB]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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