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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함상범 기자] M.net '슈퍼스타K3'(이하 '슈스케3') 예선에서 성시경, 윤종신으로부터 극찬을 받은 남성 듀오 10kg가 슈퍼위크에서 탈락했다.
16일 '슈스케3' 관계자에 따르면 서울지역 예선에서 몸무게가 10kg가 차이가 나는 13년지기 절친으로 십센치를 표방한 10kg로가 슈퍼위크에서 탈락되며 생방송 무대 진출에 실패했다.
앞서 9일 방송된 '슈스케3' 슈퍼위크 첫날 예선에서 10kg는 모습을 드러내지 않아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에 M.net 관계자는 "첫날 150팀이 겨룬 예선에서 아쉽게 탈락한 것으로 알고 있다. 특별한 모습을 보이지 못해 편집과정에서 제외된 것 같다"고 밝혔다.
한편 10kg외에 모습에 보이지 않아 궁금증을 자아냈던 업타운 출신 임보람과 부산의 라푼젤 김아란은 개인적인 사정으로 슈퍼위크 출전을 포기했다.
[사진 = M.net 방송캡쳐]
함상범 기자 kcabu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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