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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함상범 기자] SBS ‘짝’에서 11기에서 커플로 이뤄진 여자 5호와 남자 4호가 실제커플 4호로 탄생했다.
여자 5호는 15일 ‘짝’ 온라인 공식 카페에 ‘소식’이라는 제목으로 “요즘 카페 소식이 심심한 틈을 타 이때다 싶어 올려봅니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항상 예쁘게 봐주고, 응원해주신 분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제가 선물한 커플 팔찌부터 시작하겠습니다”라며 남자4호와 함께 찍은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두 사람이 공원이나 음식점, 마트, 선술집 등지에서 데이트를 즐기며 행복하고 즐거운 표정을 짓고 있다. 또 다정한 포즈로 시작한지 얼마 안된 풋풋한 모습을 과시하고 있다.
남자 4호는 ‘짝’ 4기 1호로 출연했으며 여자 5호는 8기 1호로 출연했었다. 이후 두 사람은 지난 8월 31일 방송된 ‘짝’의 ‘한번 더 특집’에 출연해 ‘짝’을 이뤘다.
끝으로 여자 5호는 “예쁘게 지내보렵니다. 아이 부끄럽다”라는 글로 마무리 지었다.
네티즌들은 “입술이 많이 닮았다”, “여자 5호 더 예뻐진 듯”, “사진들이 다 화보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실제커플로 발전한 '짝' 11기 여자 5호와 남자 4호. 사진 = '짝' 공식카페]
함상범 기자 kcabu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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