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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인턴기자] 가수 성시경이 주윤발을 연상케하는 모습으로 자신의 뮤직비디오에 등장했다.
15일 성시경과 조여정이 함께한 '난 좋아' 뮤직비디오가 공개됐다.
홍콩을 배경으로 촬영된 '난 좋아' 뮤직비디오 속에서 성시경은 선글라스를 쓰고 이쑤시개를 입에 물고 있는 모습을 하고 있다.
이는 영화 '영웅본색'의 주윤발과 비슷한 분위기를 풍겨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성시경 터프한 모습도 어색하지 않다" "오 분위기 있다" "성시경 조여정 잘 어울린다" 등의 반응들을 보였다.
한편 성시경은 뮤직비디오에서 조여정과 헤어진 연인의 아련한 슬픔을 적절히 소화했다.
[주윤발 연상케한 성시경. 사진, 영상 = 성시경 '난 좋아' 뮤비 캡처, 유튜브]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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