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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배우 박은혜(33)가 최근 결혼 3년 만에 드디어 아기 엄마가 됐다.
지난 8월 분당 서울대 병원에서 이란성 쌍둥이 아들을 출산, 한번에 두 아이의 엄마가 되는 겹경사를 맞았다.
산모와 아기는 모두 건강한 상태인 것으로 전해지며, 현재 박은혜는 산후조리를 끝낸 후 휴식을 취하고 있다.
박은혜는 "오랜 기다림 끝에 쌍둥이 아들을 만나게 되니 마치 꿈만 같고, 기쁨도 두 배라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출산 소감을 밝히며 "아기를 기다리고 계시는 많은 예비맘들에게 해피 바이러스를 전해드리며, 행복하고 항상 건강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박은혜. 사진 = 마이데일리 DB]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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