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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 기자]배우 한효주가 광고계에서 막강한 파워를 과시하고 있다.
삼성 카메라 광고 모델로 활동 중인 한효주는 이제훈과 함께한 신형 ' MV800'이 지난 9일 한정판매를 시작한 이래 지속적인 판매문의가 이어지는 등 톡톡히 위력을 과시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4년 째 한효주가 모델로 활동 중인 삼천리 자전거는 올 하반 소위 ‘한효주 자전거’라는 별칭이 붙은 ‘메트로’와 ‘루시아’ 또한 호응을 받고 있다.
삼천리자전거 관계자는 “CF 공개 이후 루시아에 대한 문의전화가 쇄도해 그녀의 인기와 대중의 욕구가 어떻게 맞아 떨어지는지 실감했다”고 전했다.
한효주는 메트로 출시와 더불어 자신이 직접 선택한 디자인을 선보여 네티즌 사이에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화이트 프레임에 밝은 이미지가 강조되는 핑크, 옐로우 바퀴로 세상에 하나뿐인 디자인을 완성한 그녀는 최근 한강변을 즐기는 여유로운 라이딩 모습을 드러내기도 했다.
삼천리자전거 측은 “메트로는 기존에 한효주 자전거로 인기를 얻었던 여성용 자전거가 아닌 도시형 하이브리드이기 때문에 남녀 구분하지 않고 즐길 수 있다”며 “현재 메트로 자전거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매우 높아 새로운 한효주 자전거로써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사진 = 삼천리 자전거]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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