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KBS 2TV '자유선언 토요일-불후의 명곡2: 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2')가 새로운 멤버 투입으로 활력을 얻을 전망이다.
KBS 예능국 관계자는 16일 오후 "허각, 다비치 강민경, 인피니트 우현, 홍경민, 임정희, 이석훈을 포함해 총 8명의 새로운 도전자들을 선발했다"고 전했다. 이 관계자에 따르면 임정희와 이석훈은 1, 2주 뒤에 합류할 예정이다.
이번 '불후의 명곡2' 라인업 편성은 기존 아이돌 중심의 도전자들과 차별을 둬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포맨 멤버 신용재와 알리 등 뛰어난 가창력을 가진 멤버들이 합류해 좀 더 파워풀한 무대를 볼 수 있다는 전망이다.
한편 17일 오후 방송되는 '불후의 명곡2' 보컬리스트 3탄 '7080 빅매치'는 1라운드에 보컬 7명, 2라운드에 보컬 7명이 각각 경합을 펼쳐 각 라운드 우승자 2명을 놓고 최종우승자를 가린다.
[사진 = KBS 제공]
마이데일리 pres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