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김유정 인턴기자] 충돌의 충격이 컸던 탓일까. LG 트윈스 내야수 김남석이 내측 인대 파열로 사실상 시즌 아웃됐다.
박중훈 감독은 16일 잠실구장서 열린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SK 와이번스전에서 "김남석이 어제(15일)의 부상으로 더 이상 경기에 나설 수 없다"고 전했다.
김남석은 15일 잠실 SK 와이번스전에 선발 출전한 김남석은 7회초 1사 주자 1,2루 상황에서 나온 SK 김강민의 내야안타 잡은 3루수 정성훈의 원바운드 송구를 잡는 과정에서 김강민과 1루에서 충돌했다. 충돌 시 강한 충격으로 김남석은 왼쪽 무릎을, 김강민은 왼쪽 무릎 위 근육에 고통을 느끼며 한동안 그라운드에 누워있었다. 이후 서동욱으로 교체됐다.
SK 이만수 감독대행은 김남석의 시즌 아웃에 대해 "2군에 있을 때 눈여겨 봐왔던 선수다. 올해 퓨처스리그 올스타전에서 MVP를 차지할 만큼 좋은 선수"라며 "원래 2군에서는 3루수로 뛰다가 이번에 1군에서 익숙치 않은 1루수를 해 대처능력이 부족했던 것 같다"라고 안타까운 마음을 전했다.
김남석은 올 시즌 프로에 입단한 대졸 신인인 그는 25경기 출장해 24타수 6안타 4타점 .250의 타율을 기록했다.
[LG 김남석. 사진 = 마이데일리 DB]
김유정 kyj765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