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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배선영 기자] 소속사와의 갈등으로 지난 4월 이후 두문불출했던 배우 송새벽이 첫 독립영화 주연작 '평범한 날들' 언론시사회에 참석했다.
16일 오후 CGV 왕십리에서 진행된 영화 '평범한 날들' 언론시사회 이후 진행된 기자간담회에 송새벽이 모습을 드러냈다.
그는 취재진 앞에 "안녕하세요"라고 인사하며 무덤덤한 표정으로 등장했다. 이어 "이 영화를 이제 찍은지가 꽤 시간이 지난 상태라 영화를 보고 감회가 새로웠다"라며 "제목이 '평범한 날들'이긴 하지만 그야말로 우리네 일상은 너무 평범하지 않은 날들이 많지 않습니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평범한 날들이라고 하고, 또 웃는게 웃는게 아닌 것 같은 그런 일상을 표현하려 노력 많이 했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송새벽은 지난 4월 소속사 JY엔터테인먼트와 분쟁에 휩싸인 뒤 이를 해결하기 위해 한동안 활동을 전면 중단했다. 특히 지난 7월 진행된 영화 '7광구' 제작보고회 및 언론시사회도 끝내 참석하지 않았다.
그러나 최근 '평범한 날들' 외에도 오는 11월4일부터 공연되는 연극 '해무'로 컴백할 계획을 알렸다.
'평범한 날들' 속 송새벽이 연기하는 캐릭터는 보험설계사로 무료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는 30대 남자 한철이다.
[송새벽. 사진=마이데일리DB]
배선영 기자 sypov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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