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김하진 기자] 프로농구 서울삼성썬더스가 오는 17일 오후 1시부터 삼성트레이닝센터(STC)에서 2011~12시즌 시즌권자와 함께하는 'STC(Samsung Training Center) 오픈하우스'행사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다가오는 시즌의 선전을 다짐하기 위해 개최되는 'STC 오픈하우스' 행사는 선수단이 가이드해주는 STC 투어, 선수단 숙소 개방 및 게임, 동국대와의 연습경기 관람, 단체촬영 등의 행사가 펼쳐진다.
삼성생명 휴먼센터 안에 위치한 STC는 삼성그룹 스포츠단 6개종목 7개팀 130여명의 선수들이 입주한 국내 최초의 기업 선수촌으로 체육관, 체력훈련장, 스포츠과학 지원실, 경기분석실, 숙소, 식당, 사우나, 수영장 등의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
한편 17일 행사 후 선수단은 18일부터 27일까지 일본 도쿄로 전지훈련을 떠난다. 이번 전지훈련에서는 6개 팀과 총 6차례 평가전을 치른다.
[체육관 전경. 사진 = 서울 삼성 제공]
김하진 기자 hajin0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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