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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가수 이기찬이 군제대 후 처음으로 예능 출연에 나선다.
이기찬은 오는 17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자유선언 토요일-불후의 명곡2: 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2')에 출연해 14명의 실력파 보컬들과 7080 히트곡 경합을 펼쳤다.
이기찬은 지난 2010년 6월, 군 제대 후 시트콤과 뮤지컬을 통해 연기활동에 주력해왔다. 이에 팬들은 예능 프로그램 출연과 가수로서의 모습에 기대감을 나타내고 있다.
이날 이기찬은 오랜만에 예능 나들이에 대해 "긴장되고 카메라가 어색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기찬은 뛰어난 피아노 연주 실력을 뽐내며 김추자의 '님은 먼 곳에'를 라이브로 완벽소화했다. 방송은 17일 오후 6시 15분.
[이기찬. 사진 = 마이데일리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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