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목동 김하진 기자] 넥센 김시진 감독이 좌완 강윤구를 선발진에 투입시키겠다고 전했다.
강윤구는 16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의 홈경기에서 팀이 2-4로 뒤진 7회초 팀의 3번째 투수로 구원 등판했다. 이날 46개의 투구수를 소화하며 3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은 강윤구는 팀이 9회말 고종욱의 끝내기로 극적으로 승리해 승리 투수가 됐다.
경기 후 김시진 감독은 "강윤구가 50개를 던지기로 했는데 오늘 46개까지 던졌다. 좋은 피칭을 했다. 다음 등판은 언제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선발로 투입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또한 이날 선발로 등판해 호투했지만 승리를 달성하지 못한 김수경에 대해서는 "좋은 피칭을 했다"라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김 감독은 끝내기 안타를 쳤던 고종욱에 대해서는 "마지막 대타로 나가 부담이 있었을 텐데 잘 마무리를 해줬다"라며 칭찬의 메시지를 보냈다.
[넥센 김시진 감독. 사진 = 마이데일리DB]
김하진 기자 hajin0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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