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영화 '최종병기 활'이 박스 오피스 1위 자리를 재탈환, 흥행 뒷심을 발휘하고 있다.
17일 영진위 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8월 10일 개봉한 '최종병기 활'은 16일 하루동안 전국 357개 상영관에서 4만 7559명을 동원해 흥행 1위에 올랐다. 이날까지 누적 관객수는 634만 4298명이다.
2위는 추석효과를 톡톡히 본 '가문의 영광4 - 가문의 수난'이 차지 했다. '가문의 수난은 이날 367개 상영관에서 4만 4108명을 동원했으며 누적 관객수는 170만 2901명이다.
3위는 권상우 정려원 주연 영화 '통증'이 2만 2063명을 동원해 이름을 올렸으며, 짐캐리의 '파퍼씨네 펭귄들'이 4위를, 외화 '혹성탈출: 진화의 시작'가 5위를 차지했다.
한편 '파이널 데스티네이션5' '샤크 나이트 3D' '챔프' '푸른소금' 등이 그 뒤를 이었다.
[사진 = '최종병기 활' 포스터]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