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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배우 박신혜가 장근석에게 보낸 문자가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박신혜는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업그레이드하다 휴대폰에 있는 모든게 지워졌네요. 자다 일어나서 하하하! 아 슬퍼. 아 대박. 아아악!"이라는 글을 남기며 황당해했다.
여기에 "어색해"라고 답변한 장근석은 자신의 트위터에 '아니 이 숑키'란 제목으로 박신혜가 보낸 문자를 공개했다.
박신혜는 새벽 4시 13분에 "오빠.. 나 핸드폰 업그레이드하다가 다 날라갔어. 번호 좀 보내죠"라고 보냈다.
드라마 '미남이시네요'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는 두 사람이 주고 받은 대화에 네티즌들은 "새벽에도 아무렇지 않게 대화하는 두 사라이 부럽다" 등 부러움을 표했다.
[장근석과 박신혜(위), 장근석이 공개한 박신혜가 보낸 문자. 사진 = 마이데일리DB, 장근석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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