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시즌이 막바지에 다다랐지만 여전히 야구 열기는 뜨겁다.
17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가 만원 사례를 이뤘다.
두산은 오후 3시에 매표를 개시, 1시간 51분 만인 4시 51분에 2만 7000석 전 좌석이 판매됐다고 전했다.
이는 시즌 13번째 만원 사례로 구단 역사상 한 시즌 최다 기록이다.
[사진 = 마이데일리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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