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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권리세가 데이비드오와의 결혼생활을 종료하는 소감을 전했다.
17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권리세와 데이비드오의 결혼생활 마지막이 전파를 탔다.
사이좋게 '아이돌 육상 선수권 대회'에 참여한 권리세와 데이비드오. 아쉽게도 메달은 획득하지 못했지만 서로를 아끼는 마음만은 확인했다.
조명이 모두 꺼진 운동장에서 두 사람은 둘만의 달리기를 즐겼고, 두 사람의 이야기 말미에는 그동안의 결혼생활을 정리하는 시간을 가졌다.
개인 인터뷰에서 권리세는 "처음에 데이비드오와 '우결'을 찍는다고 했을때 많이 설레었다"며 "좋은 추억이었다. 방송이 끝나도 연락 계속 했으면 좋겠다"고 소중한 추억이었음을 전했다. 데이비드오 역시 "좋은 시간이었다"고 잊지 못할 추억이었다는 것을 거듭 강조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권리세와 데이비드오에 이어 닉쿤과 빅토리아가 가장 결혼생활을 종료한다.
[사진 = '우리 결혼했어요' 방송화면 캡처]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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