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야구

'10승 도전' 한화 류현진, 7이닝 비자책 호투… 승리 요건 갖추고 내려가

시간2011-09-17 19:24:18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문학 고동현 기자] 경기 초반 위기가 있었지만 이를 슬기롭게 넘겼다.

'괴물' 한화 좌완투수 류현진은 17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SK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류현진은 수비진 도움을 받지 못하며 대량 실점 위기를 맞기도 했지만 이를 넘기며 승리투수 요건을 갖추고 마운드에서 물러났다. 7이닝 3피안타 6탈삼진 3사사구 2실점(비자책).

이날 전까지 류현진은 올시즌 9승(7패)을 기록 중이었다. 만약 이날 승리투수가 된다면 프로 통산 7번째로 6년 연속 10승이라는 대기록을 세울 수 있었다.

출발은 불안했다. 특히 아쉬웠던 것은 자초한 일이 아닌 수비진의 도움을 받지 못했다는 점이다. 류현진은 1회 선두타자 조동화를 유격수 땅볼로 유도했지만 이대수의 송구가 높으며 출루를 허용했다. 이어 최윤석의 희생번트 때 1루수 장성호가 공을 더듬으며 모든 주자가 살았다.

안치용의 희생번트로 1사 2, 3루. 결국 류현진은 이호준에게 체인지업을 던지다가 2타점 중전 적시타를 허용했다. 2실점 모두 자책점은 아니었지만 아쉬움이 남을 수 밖에 없었다.

하지만 류현진은 류현진이었다. 2회 1사 2루 상황을 무실점으로 넘긴 류현진은 3회들어 또 다시 위기를 맞았지만 이 때부터 진정한 위력이 발휘됐다. 1사 만루에서 박재홍과 맞선 그는 높은쪽 직구로 헛스윙 삼진 처리하며 한 고비를 넘겼다. 이어 정상호마저 높은 직구로 헛스윙을 유도하며 이닝을 마감했다. 여유로운 상황과는 다르게 140km 후반대 직구가 펑펑 찍혔다.

연이은 위기를 넘긴 류현진은 이후 안정을 찾았다. 4회를 삼자범퇴로 가볍게 요리한 류현진은 5회 선두타자 최윤석에게 몸에 맞는 볼을 내줬지만 후속타자를 모두 잡아냈다. 그 사이 한화도 3회 대거 5득점하며 류현진에게 승리투수 요건을 선사했다.

6회에도 마운드에 오른 그는 세 타자를 가볍게 처리했다. 박정권에게 큰 타구를 허용하기는 했지만 정상호를 커브로 삼진 처리하는 등 공 단 8개로 마무리했다.

7회 역시 다르지 않았다. 첫 타자 권용관을 삼진으로, 김연훈을 2루수 앞 땅볼로 잡았다. 이어 조동화도 유격수 땅볼로 처리했다. 6회와 마찬가지로 투구수는 8개뿐이었다. 이후 류현진은 팀이 5-2로 앞선 상황에서 8회부터 마운드를 박정진에게 넘겼다.

투구수는 93개로 복귀전이었던 8일 목동 넥센전(72개)보다 많은 공을 던졌다. 최고구속은 149km까지 나왔다.

[사진=한화 류현진]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조세호x추성훈, 놀이공원 데이트 '꽁냥꽁냥'…"진짜 사귀는 줄" [MD★스타]

  • 썸네일

    '케빈오♥' 공효진, 핑크빛 니트 패션…전시회도 '공블리'스럽게

  • 썸네일

    '쌍둥이 임신' 레이디 제인, 침대 받으니 출산 임박 실감…시어머니 사랑까지 '듬뿍'

  • 썸네일

    '언슬전' 고윤정, 발리서도 여신 미모…연예인 포스 못 숨겨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고현정, 생애 첫 라이브 10초 만에 종료…계속 외친 이름 누구? [MD★스타]

  • '중국보다 더 형편없다'…월드컵 예선 탈락에도 상대팀 조롱

  • 소녀시대 써니, 美서 삼촌 '이수만' 걸그룹과 꽃길 케미

  • 채연, 카메라 뒤 태도 논란…1초 만에 바뀐 포즈

  • 이민정, 남편 이병헌 바꾼 한마디 "삶이 즐거워야 해" [가오정](종합)

베스트 추천

  • 이무진, ‘반말 갑질’ 당한 그 무대…오늘(7일) 다시 선다 [MD이슈]

  • 조세호x추성훈, 놀이공원 데이트 '꽁냥꽁냥'…"진짜 사귀는 줄" [MD★스타]

  • '케빈오♥' 공효진, 핑크빛 니트 패션…전시회도 '공블리'스럽게

  • 하이브 걸그룹 멤버 또 커밍아웃…"나는 양성애자" 당당히 고백 [MD이슈]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XX 알리면 이혼하겠다고 협박한 며느리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그곳 노출

해외이슈

  • 썸네일

    키아누 리브스♥8살 연하 예술가, ‘발레리나’ 레드카펫 등장 “결혼 언제하나”[해외이슈]

  • 썸네일

    “감히 내 성을 버려?” 브래드 피트, 딸 샤일로 졸리 개명에 “분노 폭발”[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이런 감독을 봤나? 선수에게 모자 벗고 90도 폴더 인사하는 감독대행 [유진형의 현장 1mm]

  • 썸네일

    '얼마나 긴장했으면' 골든글러브 수상 경력직이 벤치를 향해 다급하게 외쳤다!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