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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의 나니가 첼시를 상대로 1골 1어시스트를 기록하는 맹활약을 펼쳤다.
맨유는 19일 오전(한국시각) 영국 맨체스터 올드트래포드서 열린 첼시와의 2011-12시즌 프리미어리그 5라운드서 3-1 완승을 거뒀다. 나니는 이날 경기서 맨유의 측면 공격을 이끈 가운데 결승골과 함께 루니의 쐐기골을 어시스트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나니는 첼시를 상대로 전반 36분 강력한 오른발 슈팅으로 팀의 2번째 골을 기록했다. 나니가 페널티지역 정면에서 오른발로 강하게 때린 슈팅은 골문 오른쪽 상단으로 빨려 들어갔다. 이후 나니는 전반 44분 페널티지역 혼전 상황에서 루니에게 정확하게 볼을 연결하며 쐐기골까지 이끌어 냈다.
나니는 후반전 들어서도 공격적인 능력을 과시하며 맹활약을 이어갔다. 나니는 후반 9분 자신이 때린 강력한 오른발 중거리 슈팅이 크로스바를 맞고 나오자 재빨리 골문 앞으로 달려들었다. 나니가 문전으로 달려든 순간 첼시 수비수 애쉴리 콜에 걸려 넘어졌고 주심은 페널티킥을 선언했다. 키커로 나선 루니가 실축했지만 나니는 첼시 수비진을 혼자 흔들어 놓았다. 또한 후반 30분에는 왼쪽 측면서 정확한 땅볼 크로스로 골포스트를 때리는 루니의 슈팅을 이끌어내는 등 자신의 능력을 과시했다.
한편 맨유의 박지성은 이날 경기서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지만 출전기회를 얻지 못한 채 결장했다.
[나니]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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