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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그룹 JYJ 멤버 박유천의 이모팬들이 훈훈한 기부 활동에 나섰다.
박유천의 팬클럽 '블레싱 유천'은 스타에 대한 사랑을 아이들에게 나누고자 수해로 고통받는 저소득층의 공부방 지원에 나섰다. '블레싱 유천'에는 박유천보다 연상인 30세 이상의 '이모 팬'들이 주회원으로 가입돼 있다.
'블레싱 유천'은 기습 폭우로 피해를 입은 서울 관악사회복지센터, 하남 민들레 지역아동센터 등 3곳에 회원들이 모은 성금 1천만원을 나눠서 기부하기로 결정했다. '블레싱 유천'은 지난해 9월 이후 꾸준한 기부활동을 통해 사회 곳곳에 사랑을 나누고 있다.
한편, 박유천이 속한 JYJ는 최근 첫 한국어 앨범 '인 헤븐(In heaven)' 음원을 공개해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박유천. 사진 = '블레싱 유천'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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