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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윤아가 2009년 MBC '신데렐라 맨' 이후 2년만에 안방극장으로 돌아온다.
윤아는 2012년 상반기 방영을 목표로 하는 드라마 '사랑비'(가제)(극본 오수연, 연출 윤석호, 제작 윤스칼라)의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이번 작품은 멜로 드라마의 대가 윤석호 감독의 신작으로, '가을동화' '겨울연가'를 함께 한 오수연 작가와 10년 만의 만남, 장근석 출연 등 캐스팅 단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랑비'는 70년대 아날로그 시대의 순수했던 사랑의 정서와 오늘날 디지털 시대의 트렌디한 사랑법을 동시에 담아내며 시대를 초월하는 사랑의 본질을 이야기한다. 극중 윤아는 수수하고 청초한 외모의 김윤희와 긍정의 기운을 내뿜는 명랑소녀 김윤희의 딸 유리 역까지 180도 상반된 캐릭터의 1인 2역을 맡는다.
윤석호 감독은 "서로 다른 매력의 여자주인공 김윤희와 유리의 공통분모는 가공되지 않은 순수함을 지니고 있다는 점인데 그런 면에 있어 청초하면서도 맑고 건강한 에너지를 품고 있는 자연미인 윤아가 여주인공에 적격의 인물이라 판단했다"며 "윤아 특유의 풋풋한 소녀다움과 숙녀의 청순미가 동화 같은 청춘들의 사랑이야기를 더욱 아름답게 빛내줄 것이라 확신한다"고 자신했다.
윤아는 "많은 감동을 받았던 드라마로 인상 깊게 기억하고 있는 '가을동화', '겨울연가' 등을 연출하신 윤석호 감독님과 함께 작업할 수 있게 돼 꿈만 같고 영광이다"며 "오랜만에 드라마로 인사드리게 됐는데, 많은 관심과 기대를 가져주시는 만큼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2년만에 드라마에 출연하는 소녀시대 윤아. 사진 = 와이트리미디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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