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김유정 인턴기자] 한국야구위원회(이하 KBO)와 프로야구 8개 구단은 '2011롯데카드 프로야구' 정규시즌 역대 최초 600만 관객 달성을 기념하고, 야구장을 찾아준 팬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는 글러브 배포 이벤트를 실시한다.
KBO와 8개 구단은 오는 20일부터 잔여경기 종료 시까지 각 구단별로 아동과 여성용 글러브 각각 300세트씩 600세트, 총 4,800세트를 야구장에서 배포 할 계획이다.
글러브세트는 글러브 2개와 연식용 가죽공 1개, 30주년 로고볼 1개로 구성되었으며, 배포수량과 배포 방법은 구단별로 상이하다.
글러브 배포는 삼성라이온즈가 오는 20일(화)을 시작으로 KIA 타이거즈와 LG 트윈스 24일, SK 와이번스가 27일, 두산 베어스와 넥센 히어로즈가 29일 예정이며, 한화 이글스는 9월 잔여 홈경기에서, 롯데자이언츠는 10월 잔여경기에서 할 계획이다.
[KBO]
김유정 kyj765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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