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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가수 인순이가 예정대로 MBC '나는 가수다' 녹화에 참석할 것으로 보인다.
19일 오후 경기도 일산 MBC드림센터에서 '나는 가수다' 녹화가 진행되는 가운데, '나는 가수다'의 한 관계자는 "아직 인순이 측으로 부터 특별한 연락을 받지 않았다"고 밝혔다.
인순이 측 관계자 역시 '나는 가수다' 출연에 변동 사항이 있냐는 질문에 "아직 잘 모르겠다"고 전했다. 인순이는 18일 부산에서 콘서트를 가진 뒤 19일 새벽 늦게 귀가해 '나는 가수다' 녹화 전 휴식을 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날 오전 한 매체는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은 2008년 인순이를 세무조사했고, 이후 거액의 추징금을 부과했다"며 "당시 인순이는 전체 소득액을 실제보다 줄여 신고하는 방법으로 세금을 탈루했다"고 보도했다.
[인순이. 사진 = 마이데일리DB]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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