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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아이돌그룹 인피니트의 엘이 사진 1장으로 여성 팬들의 마음을 뒤흔들었다.
인피니트는 오는 26일 리패키지 앨범 발매를 앞두고 '옴므파탈'의 매력을 한껏 담아낸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그 첫 주자로 팀내 비주얼 담당인 엘이 가장 먼저 공개됐다.
사진 속 엘은 시크하고 조각 같은 옆모습과 한층 깊어진 눈매로 남성미를 발산했다. 특히 등이 드러나는 과감한 의상으로 반전뒤태를 과시하며 여성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데뷔 1년만에 음악프로그램 1위를 차지하며 이름을 확실히 아린 인피니트는 25일까지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멤버별 티저 이미지를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인피니트 엘. 사진 = 룬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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