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윤세호 기자]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9월 20일부터 22일까지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넥센과의 3연전을 올 시즌 여섯번째 ‘비즈니스맨 데이’ 주간으로 정하고 직장인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3연전 동안 1루 내야출입구에서 입장객에게 선착순으로 막대풍선 5,000개를 증정하고 21일과 22일에는 선착순으로 건강음료 '여명 다미나 909' 2,000개를 증정 할 예정이다.
그리고 3연전 기간 동안 선착순으로 20개사에 한해 전광판에 회사 환영문구를 표출해 주는 서비스를 진행하고 경기 중에는 하이트 게임, 직장인 vs 마스코트, 직장인 전광판 눈싸움 이벤트 등을 실시한다.
한편 20일에는 2011년 LG트윈스기 중학교 야구대회 출전 팀들이 잠실야구장을 방문하여 LG트윈스를 응원하며, LG트윈스기 야구대회 3년 연속 우승팀인 자양중학교 선수의 시구, 시타가 있을 예정이다.
또한 21일에는 LG트윈스와 매년 사회공헌 활동을 하고 있는 사회복지 법인 ‘한국 근육병 재단’의 환우의 시구와 강남 세브란스 병원 문재호 교수가 시타를 할 예정이고 22일에는 벤자민 주키치 선수의 부인인 캐서린 주키치가 시구자로 마운드에 오른다.
[LG 트윈스]
윤세호 기자 drjose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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