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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선애 기자]SBS 수목극 ‘보스를 지켜라’(극본 권기영/연출 손정현/이하 ‘보스’)의 최강희가 지성을 향해 눈물어린 애틋한 백허그를 선보인다.
오는 21일 방송될 ‘보스’ 15회에선 은설(최강희 분)이 자신의 집 앞 계단에서 무원(김재중 분)이 보는 와중에 지헌(지성 분)을 백허그하며 눈물을 보이는 모습이 공개될 예정이다.
이번 장면의 촬영은 최근 극중 은설의 집으로 설정된 서울 성북동의 한 계단에서 진행됐다. 당시 눈물이 그렁그렁한 표정으로 지성을 뒤에서 끌어안은 최강희와, 이런 최강희를 뒤로 한 채 무표정하게 서 있는 지성의 모습은 두 사람의 애틋한 마음을 전달해 주변의 안타까움을 샀다.
그동안 ‘보스’에서 ‘기습키스’, ‘난간키스’, ‘이마키스’ 등으로 사랑을 표현해온 지성과 최강희가 이별 앞에서 백허그를 나누는 애틋한 모습은 21일 오후 9시 55분 ‘보스’ 15회 방송분에서 공개된다.
[최강희-지성. 사진=SBS]
강선애 기자 sak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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