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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함상범 기자] 이경규와 그의 딸 예림양이 함께 한 CF 촬영현장 영상이 공개됐다.
17일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는 ‘이경규 씨와 딸 예림양의 꼬꼬면 방송광고 촬영현장’이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
글쓴이에 따르면 해당 광고는 지난 17일 경기도 광주시 소재의 한 스튜디오에서 촬영된 것으로 오는 23일 온에어 될 예정이다.
영상 속에는 맛있게 라면을 먹고 있는 이경규와 예림양의 모습이 담겨 있으며 특히 이경규는 라면을 먹는 딸의 모습을 흐뭇하게 바라보고 있다. 또 이경규가 닭을 따라하자 귀엽게 살짝 인상을 쓰며 아버지인 이경규 등을 찰싹 때리는 예림양의 모습은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이경규와 예림양은 지난 1998년에도 동반 CF를 찍은 바 있다.
[사진 = 유튜브 캡쳐]
함상범 기자 kcabu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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