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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MBC 새 일일시트콤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극본 이영철 홍보희 장진아 백선우 연출 김병욱 김영기 조찬주. 이하 '하이킥3')이 전작의 인기를 뛰어 넘을 것으로 보인다.
20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19일 첫 방송을 시작한 '하이킥3'는 시청률 12.4%(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시즌1 '거침없이 하이킥'이 한자릿수 시청률로 시작한 것과 시즌2 '지붕뚫고 하이킥'이 첫 방송 시청률 10.3%를 기록한 것에 비추었을 때 향후 '하이킥3'의 뜨거운 인기가 예상된다.
'하이킥' 시리즈는 그동안 20%가 훌쩍 넘는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국민 시트콤으로 자리잡았다. 이에 '하이킥3'는 방송 전부터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충만했고, 첫 방송 역시 기대를 져버리지 않는 웃음을 보여줬다. 또 더욱 탄탄한 스토리와 개성 있는 배우들의 등장으로 '하이킥' 시리즈 최초로 30% 시청률도 노려볼 만 해졌다.
[사진 = MBC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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