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일우, 다크서클 인증샷 "다크서클 있어도 꽃미남"

[마이데일리 = 강지훈 기자] 배우 정일우가 보통 연예인이면 숨기고 싶어하는 다크서클 인증샷을 당당히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정일우는 19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무릎까지 내려온 다크서클 가려주느라 바쁜 메이크업 선생님과 헤어 손질중, 촬영 4시간만에 넉다운"이라는 글과 함께 1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한 사진 속 정일우는 피곤해 보이는 얼굴로 메이크업을 받고 있다.

이어 정일우는 다시 "내 다크서클이 보고싶다고?"라는 글과 함께 1장의 사진을 더 올렸다. 이 사진 속 정일우는 다크서클이 보이는 지친 얼굴이지만 네티즌은 "다크서클이 있어도 변함없이 훈훈한 외모"라고 칭찬했다.

[사진 = 정일우 트위터]

강지훈 기자 jho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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