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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함상범 기자] 배우 박민영이 감성적 분위기를 연출하며 '가을 여인'으로 돌아왔다.
박민영 소속사는 20일 최근 박민영이 여성복 브랜드 '꼼빠니아'와 함께 진행한 가을, 겨울 시즌 화보 촬영 사진을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 박민영은 이국적이면서 클래식한 느낌을 선사했다. 그는 니트재킷, 케이프, 퍼 코트 등 다양한 스타일로 가을 분위기를 전했으며 또 가을 숲 속에서 당나귀와 교감을 나누며 촬영에 임해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박민영은 10월 12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KBS 2TV 수목드라마 '영광의 재인‘(극본 강은경, 연출 이정섭)의 여주인공으로 캐스팅 돼 촬영에 한창이다.
[사진 = 킹콩 엔터테인먼트 제공]
함상범 기자 kcabu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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