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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발라드가 생각나는 가을이 돌아오자 발라드 가수 성시경 다비치 허각이 음원차트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
그 동안 걸그룹과 남성 아이돌그룹이 대거 포진됐던 주요 음악사이트에는 성시경 다비치 허각이 이름을 올리며 발라드의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20일 오전 현재 올레뮤직 벅스 멜론 소리바다에서 성시경의 '난 좋아', 다비치의 '안녕이라고 말하지마', 허각의 '헬로우(Hello)'는 상위권을 차지했다. 특히 허각은 올레뮤직과 멜론에서 1위, 벅스와 소리바다에서 2위를 기록하며 성공적으로 정식 가수 데뷔했다.
이들 속에서 아이돌그룹은 여전히 파워를 과시하고 있다. 2년만에 정규 4집앨범을 발매하는 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의 선공개곡 '핫 샷(Hot Shot)'과 카라의 '스텝(STEP)', 슈퍼주니어의 '아차(A-CHA)'가 상위권에 포진돼 경쟁을 펼치고 있다.
[음원차트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는 성시경-다비치-허각(위에서부터). 사진 = 마이데일리DB, 에이큐브엔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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