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태 아들, 최지우가 사준 옷 입고 깜찍함 뽐내

[마이데일리 = 서현진 인턴기자] 명품조연 김정태가 최지우가 선물한 옷을 입고 있는 아들 김지후군의 사진을 공개했다.

김정태는 19일 오후 9시 께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지우히메 이모가 선물로 주신 이쁜 꼬까옷 입고 신종플루랑 독감 접종하고 왔어요"라고 올린 아내의 글을 리트윗해 올렸다.

사진 속 김정태 아들 지후군은 옷에 달린 모자를 쓰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통통한 젖살로 인해 귀여운 두 볼이 귀여움을 샀다. 이어 지후군은 동그란 눈을 초롱초롱하게 빛내며 깜찍한 포즈를 취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최지우가 사준 옷 입는 잘나가는 아기" "김정태 눈빛을 닮은 것 같다" "너무 귀여워라 볼 만지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정태는 MBC 수목드라마 '지고는 못살아'에서 이은재(최지우 분) 남편인 연형우(윤상현 분)의 대학 동창으로 출연 중이다.

[김정태 아들 김지후군. 사진 = 김정태 트위터 캡처]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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