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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록그룹 자우림 보컬 김윤아가 댄스그룹으로 데뷔할 뻔한 사연을 공개했다.
최근 정규 8집 '아이돌'로 활동 중인 김윤아는 최근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 녹화에 참여해 자우림 데뷔 전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이날 녹화에서 김윤아는 "자우림이 홍대 클럽에서 인디밴드로 활동하던 시절, 주변에서 여러 유혹이 많았다"며 "나를 찾아와 따로 혼자 데뷔하지 않겠냐고 설득하는 음악제작자분들이 많았다"고 전했다.
이어 "한 번은 유명 기획사에서 댄스그룹을 준비해보자는 이야기도 했다"고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이날 강심장에는 자우림 김윤아, 이선규 외 카라(니콜, 강지영), 성시경, 김조한, 김혜선, 변우민, 이예린, 인피니트 우현 등이 출연했다. 방송은 20일 밤 11시 15분.
[자우림 김윤아. 사진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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