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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지훈 기자]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따라 그리기 신의 경지'라는 영상이 퍼져 네티즌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이 영상에 등장하는 이는 종이를 구긴 후 왼쪽에 펼쳐 놓고 오른쪽에 백지 한 장을 놓은 뒤 구겨진 종이를 따라 그리기 시작한다.
먼지 연필로 스케치한 다음 지우개로 지워가면서 질감을 비슷하게 표현했다. 이어 흰색 물감을 칠했고 다시 연필로 보정하는 작업이 펼쳐졌다.
모든 과정을 거친 완성본은 마치 옆에 구겨진 종이를 그대로 복사한 듯 완벽한 입체감이 살아있어 네티즌으로부터 "따라 그리기 신의 경지"라는 극찬을 들었다.
[사진 = '따라 그리기 신의 경지' 영상 캡처]
강지훈 기자 jho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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