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강선애 기자]배우 공유가 포르투갈에서 모델 포스를 발산하며 ‘일상이 화보’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20일 패션지 하퍼스 바자는 10월호에 실린 공유의 포르투갈 화보컷을 공개했다.
공유는 이번 화보에서 이국적인 포르투갈 풍광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했다. 그는 빵을 먹으며 거리를 걷거나 도시 전경을 바라보는 자연스러운 포즈만으로 멋들어진 분위기를 자아내며 모델 출신다운 매력을 한껏 과시했다.
공유는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개봉을 앞둔 주연영화 ‘도가니’에 대한 애정을 고백했다. 그는 공지영 소설을 원작으로 한 이 영화의 제작을 처음 제안한 사람이 바로 자신이라 밝혔다.
공유의 화보와 배우로서의 진지한 그의 고민은 하퍼스 바자 10월호에 공개된다. 또 공유의 '도가니'는 22일 개봉된다.
[공유. 사진=하퍼스 바자]
강선애 기자 sakan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