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강선애 기자]탤런트 변우민이 가수 겸 탤런트 김종민의 데뷔곡이 원래 자신의 노래였다고 밝혔다.
변우민은 최근 진행된 SBS ‘강심장’ 녹화에 참여해 "1989년 '꽃사슴'이란 노래로 가수로 데뷔했지만 타이틀곡은 다른 노래였다"고 털어놨다.
변우민은 "타이틀곡은 방송에서 한번 불러보지도 못해 나중에 김민종에게 줬는데, 대박이 나더라"며 "그 곡이 김민종의 데뷔곡인 ‘또 다른 만남’"이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변우민은 자신의 타이틀곡을 왜 방송에서 한 번도 부를 수 없었던 것인지, 변우민과 김민종의 엇갈린 운명에 대한 풀스토리는 20일 오후 11시 15분 ‘강심장’에서 방송된다.
[변우민(왼쪽)-김민종. 사진=SBS, 마이데일리DB]
강선애 기자 sakan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