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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함상범 기자] 레이싱 모델 출신 방송인 김시향이 사기꾼으로 변신한다.
김시향은 20일 방송되는 tvN 월화드라마 ‘버디버디’에서 김일우와 함께 섹시 골프 사기단의 장하늬로 등장한다.
이날 방송에서 장하늬는 화려한 언변과 몸매를 부각시키는 타이트한 미니 원피스로 섹시한 사기꾼으로 변신해 매력을 뽐낸다. 또 앞으로 김시향의 출연으로 골프를 둘러싼 검은 뒷거래 이야기가 전개된다.
김시향은 2003년 레이싱 모델로 데뷔해 화제를 모았으며 이후 SBS 드라마 ‘스타일’, ‘다 줄거야’ 등으로 연기활동을 시작했다.
김시향이 섹시 사기꾼으로 변신하는 ‘버디버디’는 20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사진 = tvN 제공]
함상범 기자 kcabu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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