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창원 김종국 기자]올림픽팀의 공격수 고무열(포항)이 오만전을 앞두고 자신감을 나타냈다.
고무열은 20일 오후 창원축구센터서 열린 기자회견에 참석해 오는 21일 오만을 상대로 치르는 2012런던올림픽 남자축구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1차전을 앞둔 소감을 나타냈다. 고무열은 오만전에 대해 "빠른 시간안에 골을 넣겠다. 원하는 방향으로 이끌어 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하겠다"고 말했다.
자신의 장점을 묻는 질문에는 "좋은 타이밍에 수비 뒷공간을 활용하는 것에 있어 다른 선수들보다 타이밍에서 앞선다"며 "그 타이밍을 맞추면 충분히 골을 성공시킬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23세 이하 유럽파 선수들이 올림픽팀에 합류하지 못하는 것에 대해선 "해외에 있는 지동원과 손흥민은 A대표팀에서도 잘하고 있다. 내가 그 선수들보다 기량이 뛰어나다고 할 수는 없지만 국내파 선수들도 강점이 있다"며 "나에게 출전기회가 주어진다면 올림픽 본선 진출을 위해 시원하게 골을 넣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나타냈다.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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