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김주영 기자] 울산 골키퍼 김영광(28)이 첫 딸을 얻는 기쁨을 누렸다.
김영광은 20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축하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 예쁘게 잘 키울게요"라는 글과 함께 태어난 지 하루된 자신의 딸 사진을 공개했다.
그의 부인 김은지(25)씨는 지난 19일 결혼 10개월 만에 울산의 한 병원에서 3.7kg의 건강한 딸을 순산했다.
지난 2002년 전남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한 김영광은 2007년 현 소속팀인 울산으로 이적했다. K리그 통산 232경기에 나서 240실점을 기록했다.
[사진 = 김영광 트위터 캡쳐]
김주영 juny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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