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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DJ DOC 김창렬이 막창집을 개업한 가운데 동료들의 화환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온라인 포털 사이트 게시판이에는 김창렬 막창집 개업식에 동료들이 보낸 화환 사진들이 올라왔다.
먼저 가수 김범수는 '막창 파는 창렬이 대박나라, 얼굴파는 가수 김범수'라는 문구를 적어 화환을 보냈으며 변호사 박용두는 '창열이가 사고치면 난 너무 좋아'라는 문구를 넣어 웃음을 자아냈다.
또 개그맨 이수근은 자신이 출연중인 CF 유행어를 패러디에 '팔자막창 맛있게 드소'라는 문구를 넣은 화환을 보냈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연예인들의 화환 센스란" "박용두 변호사 문구 정말 웃긴다" "김창렬도 막창 사업? 대박나길"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김창렬은 지난 3일 개그맨 한민관과 함께 막창집을 개업했다.
[사진 = 다음 텔존]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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