붐, 팬관리 비법 공개…"전화로 유행어 말해준다"

[마이데일리 = 함상범 기자] 붐이 자신만의 팬관리 비법을 공개했다.

붐은 20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강심장'에서 특유의 팬관리 방법을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인피니트 우현이 자신만의 팬관리 방법을 공개하자 붐은 "나는 팬들과 1대1이다"라며 "무대에서 만나는 게 아니라 직접 전화를 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팬분들이 새벽 2~3시에 직장동료들과 회식하고 내 유행어 '누규', '나인티나인티나인' 같은 것을 해달라고 요청한다"며 "잠결에 침대에서 자주한다"며 유행어 '나인티나인티나인'을 선보여 웃음을 선사했다.

[사진 = SBS 방송캡쳐]

함상범 기자 kcabu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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