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동호랭이, '여신인맥' 종결자…아이유-지나-현아-오하영

[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프로듀서 겸 작곡가로 활동 중인 가수 신사동호랭이의 인맥이 화제로 떠올랐다.

최근 힙합듀오 마이티마우스와 함께 싱글앨범 '슈퍼 히어로(Super Hero)'를 발표하고 가수로 변신한 신사동호랭이는 실력파 프로듀서답게 국내 내로라하는 여가수들과의 인맥을 자랑하고 있다.

각종 인터넷 게시판에는 신사동호랭이가 지나, 포미닛의 현아, 아이유, 에이핑크의 오하영 등 인기 여가수들과 함께 찍은 사진일 공개됐다.

신사동호랭이는 지나의 '블랙 앤 화이트', 현아의 '버블 팝', 아이유의 '미리 메리 크리스마스', 에이핑크의 '위시리스트' 등을 작곡했으며 이후 친분을 쌓아왔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정말 여신인맥이구나" "여성인맥 종결자" "최고의 작곡가다운 인맥이다" "인맥도 슈퍼히어로급" 등의 글로 부러움을 표했다.

[신사동호랭이의 여신인맥인 지나-현아-오하영-아이유(왼쪽위부터 시계방향). 사진 = 룬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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