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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걸그룹 카라가 아시아를 넘어 세계팬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카라는 정규 3집 '스텝(STEP)' 발매에 맞춰 팬들과의 소통을 활발히하기 위해 유튜브에 카라채널을 개설, 16일만에 누적 480만명이 방문했다.
이러한 높은 수치는 국내와 일본은 물론 북미와 오세아니아 동남아시아 등 해외 곳곳에서 네티즌들이 방문하면서 폭발적인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스텝' 뮤직비디오는 공개 일주일 만에 조회수 570만건을 기록했으며 뮤직비디오를 패러디한 영상들이 계속해서 유튜브에 게재되고 있어 카라를 향항 세계팬들의 높은 관심을 실감케했다.
이런 해외 팬들의 기발한 패러디 영상들은 21일 오후 5시 '카라채널' 3회차 방송에서 선별 공개되며 이외에도 멤버들의 집과, 카라 멤버들의 애완견, 니콜의 필라테스 운동법이 최초로 공개된다.
[사진 = 유튜브 통해 글로벌 인기몰이 중인 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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