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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개그우먼 이성미가 최근 이사한 집을 공개했다.
이성미는 21일 오전 방송된 SBS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 아침'에 출연해 이사한 지 3일된 새 집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깔끔하게 인테이어가 된 집안 곳곳을 소개하며 자신의 성격이 묻어나는 정돈된 분위기를 풍겼다.
이성미는 소품에도 실용적인 면을 강조해 꼼꼼한 모습으로 야무진 인테리어 노하우를 전했다.
또 보라빛의 침실 방의 침대를 화이트칼라로 시트를 꾸민 그는 "방송나오는 데 구김이 날까봐 아직 한번도 안잤다"고 솔직한 입담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앤티크한 가구로 포인트를 준 이성미의 집은 단정된 고풍스러움이 느껴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성미를 닮아 정리정돈을 잘하는 큰 딸의 방이 공개되기도 했다.
[새 집을 공개한 이성미. 사진 = SBS 방송 캡처]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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