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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배우 고세원이 품절남 대열에 합류한다.
고세원(34)은 가수로 활동중인 오렌지 라라(본명 신라라. 28)와 오는 24일 오후 6시 서울 르네상스 호텔에서 화촉을 올린다.
그는 현재 SBS 주말 드라마 '폼나게 살거야'와 케이블 채널 tvN '막돼먹은 영애씨 9' 두 작품에 출연을 하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지만 결혼이라는 경사 앞에 행복한 비명을 지르고 있다.
고세원의 피앙세 오렌지라라는 아티스트로 경인대학교 교수로 실력을 뽐내고 있는 엄친딸이다.
한편 이날 축가는 미시무라 유키가 부르며, 신혼여행은 드라마 촬영이 끝난 뒤 태국으로 떠날 예정이다
[고세원과(왼쪽) 오렌지라라 웨딩사진. 사진 = 스쿨버스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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