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강선애 기자]SBS ‘기적의 오디션’의 박혜선과 주민하의 무결점 과거 모습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청순한 외모와 풍부한 감수성이 담긴 연기로 ‘포스트 심은하’라는 타이틀을 얻으며 우승후보로 급부상 중인 박혜선과 주어진 미션마다 자신의 개성을 십분 발휘해 소름끼치는 연기력으로 강렬한 인상을 새긴 주민하는 ‘기적의 오디션’을 대표하는 ‘얼짱’ 여성 도전자로 네티즌들 사이에 화제가 되고 있는 인물들이다.
두 도전자를 향한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 때문에 현재 온라인상에는 박혜선과 주민하가 과거 피팅모델로 활동했던 사진과 CF, 드라마 등에서 활약한 영상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모 통신광고 속 박혜선은 발랄한 눈웃음과 상큼한 미소로 모태 자연미인임을 입증하고 있고, 주민하는 2009년 방영된 OBS 2부작 드라마 ‘거위의 꿈’에서 앳된 얼굴로 풋풋한 연기를 보여주며 지금과는 상반된 순수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기적의 오디션’의 한 관계자는 “박혜선과 주민하는 나날이 아름다워지는 외모만큼 점차 발전하는 연기력을 무기로 긴장감 넘치는 생방송 무대에서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다. 많은 분들이 뜨거운 관심과 기대를 가져주시는 만큼 두 사람 모두 생방송 무대에서 최상의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 중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16일 생방송된 ‘기적의 오디션’ 2라운드에서는 파워풀한 ‘드럼캣’을 선보인 박혜선이 심사위원 평가 1위를 차지했고, 손덕기, 이경규, 주민하, 주희중, 지현준, 최유라, 허성태까지 총 8인이 다음 라운드에 진출하는 영광의 기회를 얻었다.
‘기적의 오디션’ 톱8의 다음 라운드는 오는 23일 오후11시 5분에 방송될 예정이다.
[박혜선(위)-주민하. 사진=와이트리미디어]
강선애 기자 sakan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